2009년 08월 24일
아스날... 잘 나가는군요!

간지나는 인디고 원정 유니폼. 노란색 유니폼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안 들었던.
EPL 1R vs 에버튼 6:1 승
CL vs 셀틱 2:0 승
EPL 3R vs 포츠머스 4:1 승
골게터였던 아데바요르와 무패시즌 마지막 멤버 투레가 맨시티로 이적해서 프리시즌 기간동안 말이 참 많았죠. 어쨌든 몰락 할거라던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엎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서 기분은 좋습니다.
파브레가스의 기량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 같고, 벤트너 쏭빌롱 데닐손 등의 어린 선수들도 저번 시즌보다 더 성장해서 돌아온 것 같군요. 이적하자마자 무서운 볼집중력을 보여주며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는 베르마엘렌과 연속 뽀록골 행진을 이어가는 갈라스. 에두아르두도 100%는 아니지만 빠른 돌파를 몇 차례 보여줬고 어설픈 지단 디아비도 공수 양면에서 활약을 잘해주고. 반 페르시의 킬패스를 받아 파브레가스 같은 움직임과 침착함을 보여주며 골에 성공한 램지도. 아스날 팬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흡족스러운 스타트입니다. 다만 반 페르시가 골 욕심을 계속 내지만 골을 성공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 08/09 시즌 후반부의 의욕 떨어진 모습과는 달라서 어쨌든 만족.
쏭빌롱과 데닐손이 잘해준다고는 해도 역시 수미 자리가 좀 불안한데, 멜루를 놓친 것이 역시 아깝습니다. 비에이라나 플라미니급은 아니어도 파브레가스의 부담을 덜어줄 파트너가 절실한데, 마지막 주에 추가 영입을 할지 아니면 데닐손과 쏭을 주전급으로 키울지 벵거옹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비디치가 중징계를 먹어서 다음주 아스날전 결장하길 비나이다. 올드 트레포트에서 맨유를 발라버리자!
# by | 2009/08/24 21:56 | - 感想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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