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일기] Feedback from Dr. Fuhrman - Project D

Hi Dr. Fuhrman,

I am a South Korean who started fasting according to your book. As I wasn't able to find a doctor or instructor in Korea sharing your methodology, as an alternative I had no choice but to self-medicate and rely on weekly-basis blood tests. I am currently water fasting for 14 days, and I noticed an 0.2 increase in creatinine by a week in my blood tests. My doctor said this result can be highly dangerous as it can be an indicator that damage is beginning in my kindneys. Though my doctor has no knowledge of fasting whatsoever - in fact, in my first session when I told him I was fasting for health reasons he asked me if I was mentally ill! So I must ask you - is increase in creatinine a commonly observed symptom in fasting or does it indicate I should stop fasting immediately? And any other additional personal advice that you can give me on fasting will be nice as I am very limited to information and advice about fasting around here. Oh, forgot to mention, I am fasting to change my lifestyle and eating habits and my aim is 3 weeks, as that felt like a both reletively safe and efficient period. Am I good to fast for another week?



The following are some information about myself that I seem relevant;

Male, age 30;
No known allergies or disease, no priors;
Currently not on any kind of medication/supplements/vitamins etc(any kind of health/medical products);
183cm tall (6 foot);
Overweighted, before fasting 107kg(236lbs), after week 1 102kg(225lbs), after week 2 96kg(211.6lbs);
My main diet was brown rice, kimchi, canned tuna(almost 1 large can per meal), meat or cooked fish. Occasionally pizza and/or fried chicken(1~2 per week) but did not eat snacks/candy/icecream etc;
Smoker(1~1.5 packs/day), drinker(5~6 bottles of Korean Soju/week, about Vol. 20, 360ml per bottle);

And I have been swimming 5 days/week, 1hr/day for 6 months. After fasting I continued swimming very low-intensively in the same pattern. I suspect I should quit smoking during fasting but that was the one thing hard to give up; I am still smoking 1 pack/day.

My blood tests results are attached below. Thanks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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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you should break your fast now because you were not eating exceptionally healthy before the fast and your anti-oxidant reserve is likely too low for an extended fast.

I hope you have quit smoking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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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right - I did not prepare myself for the fast. I never thought I'd get this far - when I started fasting I thought I'll probably quit in 3~4 days tops. I just blended 1/2 apple with a mixer and it almost tasted like pure sugar(yuck!). I did experience very positive signals during the two weeks though.

First I experienced some improvement in vision - it may have something to do with my liver because in oriental medicine it is believed that the eye is directly connected to the liver somehow.

And I had a knee ligament transplant(not sure what the exact term is) last year - in fact the reason I started swimming is because it was part of the rehab plan. I did constantly feel pain in my knee(especially breaststroke) - but after fasting it seems that the pain has gone away!

Those were the two most unexpected but most amazing things that's happened to me. Then I reminded your story about the iceskating injury - I am now a true believer of the healing powers of fasting! But for now I'll move on to the healthy eating part of your program. Thank you very much Dr. Fuhrman, and I will deal with the smoking problem soon.

[단식일기] Project D 출사표. - Project D

Project D라고 제 나름대로 이름붙인 이 계획은, Diet에서 따오긴 했지만 단순히 체중조절을 위한 계획은 아닙니다. 저는 항상 현대 의학과 건강 상식에 의혹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감기 걸려서 병원에 가면, 몇 가지 증세만 확인하고 주사 맞고 약을 처방해줍니다. 무엇 때문에 감기가 걸린건지, 어떻게 하면 감기에 안 걸리거나 몸의 면역력을 높힐 수 있을지는 전혀 관심이 없죠.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분들은 음식의 칼로리표를 거의 암기하고 다닙니다만, 과연 칼로리만 낮다면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을까라는 의심은 지워지지 않았죠. 무릎이나 어깨를 다치면 째고 봉합해버리고 꿰매버리면 땡입니다.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의학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그저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방법 밖에 없죠. 전 어렸을 때부터 이런 방법에 의심을 품어서 웬만큼 아파도 병원에 가거나 약 먹는 일을 최대한 기피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혼자 밥 차려먹기 귀찮다는 이유로 수 년간 끼니마다 참치 캔을 따먹으면서 그게 지겨우면 피자나 치킨을 간간히 시켜먹고, 입이 심심하면 콜라나 사이다를 사먹는 습관도 있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면 못 마셔도 소주 3~4병을 마시는 편이며 술 마실 때는 안주를 잘 안 먹는 대신 술 먹고 나서 혹은 다음 날 폭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게 못해도 1주일에 한 번씩은 '주유를 하지 않으면 몸이 굴러가지 않는다'라는 농담을 해가며 마셨고 흡연도 하루에 약 1~1.5갑 정도 하는 편입니다. 이런 생활을 최근 3~4년 간 계속 해온 것 같습니다. 제가 키는 183이지만 체중은 제일 많이 나갈 때 115kg까지 나갔으며 지금 단식을 시작하기 전에 약 107kg이었습니다. 알콜성 지방간, 고지혈증도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현대 의학은 믿지 않는다는 신념 하에 특별한 처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잔소리 하셔서 병원 가서 약을 받아오긴 했지만 조금 먹는 시늉만 하다가 금방 말아버렸죠.

그러다 어머니께서 '내 몸을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이라는 책을 권하셔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진지하게 읽은 것은 아니지만 흥미롭게 보기는 했습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은 모두 식생활을 개선하여 몸의 자연 치유력을 증대시키면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증세에 따라 그때 그때 약을 처방하거나 뭐가 어디에 좋은지도 모르고 그냥 먹는 비타민이나 보충제 같은 것을 불신하는 저에게는 좀 신선했죠. 질병의 근원을 밝히고 근본적인 치유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많이 끌렸습니다. 그 때부터 식생활 개선법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Project D를 개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 것은 절친한 동생이자 ex걸프랜드인 hj양의 공로로 돌려야겠군요. hj양은 11월 말까지 체중을 75kg로 만들어오라는 다소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나중에는 85kg로 바꾸더군요.) 처음 들었을 때는 좀 어안이 벙벙하긴 했는데 문득 전에 읽었던 책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한 번 식생활을 개선하자고 마음 먹은 것이 Project D의 발단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Project D는 '내 몸을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의 저자인 펄먼 박사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Phase 1 : 단식(목표 기간 3주)을 통해 몸에 있었던 기존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한다.
Phase 2 : 보식 기간(목표 기간 4주~6주) 동안 단식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천천히 변화된 식단에 익숙해진다.
Phase 3 : 식단을 적극적으로 바꿔서 영양소가 높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는 식생활을 기른다.(목표 기간 평생)


체중관리 측면에서 보면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Phase 1 : 107kg -> 90kg까지 감량. (3주)
Phase 2 : 요요 현상을 +5kg 이내로 제한하고 수영을 통해서 다시 85kg까지 감량. 식사 증가량을 매우 천천히 가져갈 것. (4주)
Phase 3 : 최종 목표 체중을 70kg 후반 (80kg를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



보시면 알겠지만 미용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사실 미용을 위한 감량은 크게 흥미 없습니다. 원래 크게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살 뺀다고 갑자기 꽃미남이 된다는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사람들은 평생 잘못된 식생활로 돈을 낭비하고 성인병은 물론이고 당뇨나 암 같은 병에 걸려서 그것을 치료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 실제로는 증세를 완화시켜줄 뿐이지만 - 진료비 혹은 약값으로 또 어마어마한 돈을 낭비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기르면 이런 병들은 모두 예방할 수 있는데 말이죠. 실제로 이런 질병은 현대의 선진국에서만 발병하며 영양 섭취가 힘들었던 과거나 후진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굳이 따지자면 평생 지불해야 할 의료비 수 억원을 절감시키는 경제적 측면의 프로젝트일 수도 있겠군요. 체중관리 부분은 사실 제가 계획한 대로 실천이 가능하다면 별도의 관리가 필요없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적정 체중을 찾아갈테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가시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좀더 집중이라던가 노력을 할 것 같아서 나름 실천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범위 내에서 목표를 설정해보았습니다. 단식기간이 끝나면 지금보다 근육을 더 키울 계획이기에 제가 목표로 하는 체중이 적당한 체중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로서는 80kg를 안 넘는 77~78kg 정도가 제 몸에 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뜬금없이 단식을 시작하니 원인제공자(?)인 hj양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있는 많은 친구들이 걱정과 우려 섞인 반대를 해주더군요. 심지어 혈액 검사 받으러 병원에 가보니 의사가 단식을 하다니 정신 질환이 있는게 아닌가라는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 -;; 제 궁극적인 목표는 위에 말했던 안 좋은 식습관의 사슬을 끊고 좋은 식습관을 길러서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단식은 단지 그 과정의 첫 단계일 뿐이고요. 펄먼 박사가 한 말 중에서 '단식은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앎(지식)을 통해서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약 1주일 동안 제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보고, 또 그것이 펄먼 박사가 말한 증세대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좀더 강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무작정 한 번 사나이의 의지로 시작했던 처음 며칠과는 달리 점점 공부하고 내 몸을 이해를 하게 되면서 정말 의지가 아닌 올바른 이해를 통해서 단식을 편하게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아마 지금 시점이 나름대로 제 향후 인생의 커다란 분기점이 될 만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식을 해보니 제 몸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지, 어떻게 해야 몸이 좀더 편할지에 대한 느낌이 조금씩 감이 잡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깨달음이 앞으로 '평생 건강'이라는 축에 있어서 제 자신을 커다랗게 바꿔줄 강력한 동인이 될 것 같습니다.

무작정 제 방법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의 경우에는 그 동안 몸을 다른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 혹사를 많이 시켜왔고 그 만큼 건강한 길로 돌아가는 데에도 힘이 많이 든다는 생각이죠. 이런 저런 운동을 해봤지만 수영이 저한테 정말 잘 맞는 운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반 년 전처럼, 아직 겨우 시작한 단계에 불과하지만 단식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건강을 되찾는 것도 저한테 잘 맞는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많이 거창하게 얘기를 해버렸지만 지금 체중 몇 키로를 빼는 그런 것이 아닌 평생 건강한 몸의 초석을 닦는다는 생각과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일이기에 저한테는 커다란 일입니다. 그것이 제가 Project D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입니다.






킁... 같잖게 막판에 할복이라도 하는 것처럼 비장해져버렸네요 ㅋㅋㅋㅋ 칼 차고 전쟁나가는 줄 알겠습니다? 다음 글에는 지난 1주일 동안 제 몸에 일어났던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보도록 할게요.


[단식일기] Introduction. - Project D

현재 물단식 6일차 중인 31세 남성입니다. 단식에 대한 방법이라던가, 그 효과에 대해서는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어느 정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단식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제 몸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해 기록을 남겨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단식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식 과정 자체보다 '굶으면 몸이 상한다'라는 것을 진리로 알고 떠받드는 사람들이 옆에서 뭐라고 하는 말이 더 힘들더군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피드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치료단식의 이론적 근거

제가 하는 단식은 미국의 조엘 펄먼 박사의 이론과 방법론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펄먼 박사에 따르면, 현대 의학의 치료법의 많은 부분은 근본적인 치유 방법이 아닌 대증(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일 뿐이며 대부분의 질병을 단식을 통해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치료단식을 통해 고혈압, 천식, 협심증, 각종 피부질환 등은 물론 관절염, 당뇨병 같은 현대 의학으로 치유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질병까지 영구적으로 치유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 신체에서는 상당한 에너지를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에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에 포함된 독소와 첨가물을 해독하기 위해서 간, 신장, 소화관 등이 노폐물을 생성시키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단식을 하게 되면 이런 에너지를 모두 몸의 치료에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죠. 동물의 경우에 상처를 입게 되면 따뜻한 곳을 찾아 음식을 먹지 않고 물만 마시면서 지낸다고 합니다. 이는 동물들도 본능적으로 가장 치유가 빠른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준다는 얘기이죠. 즉 몸이 정상 상태를 되찾을 때까지 생리적 휴식 기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 치료 단식입니다. 손가락을 망치로 반복해서 내리친다면 손가락에 반창고를 붙인다고 치료가 되는가? 망치로 내려치는 일을 중단해야 치료가 된다는 것이 펄먼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몸을 망치는 원인이 잘못된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 때문인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찾아봐야 효과가 없다는 것이죠.



2. 치료단식의 방법론

단식에도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효소 단식이라던가 유동식 단식부터 절식하는 방법까지 다양하죠. 하지만 펄먼 박사는 모든 칼로리 섭취를 제로로 제한하고 물만 마시는 완전단식만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체가 굶기 시작하면 몇 가지 변화가 오게 됩니다. 신체는 원래 포도당을 이용해서 에너지 원으로 삼는데 처음 2~3일 동안은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근육의 아미노산을 분해해서 포도당을 공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속되면 신체는 약화된 근육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인체의 다른 모든 기관은 지방에서 분해된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삼을 수 있지만 뇌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합니다. 뇌는 포도당을 요구하는데 이는 지방 분해에서 얻어질 수 없습니다. 다만 단식 3일 째에는 뇌는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이라는 물질을 포도당의 대체 연료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혈중 케톤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뇌를 포함한 신체의 주요기관은 케톤을 연료로 삼고 포도당 사용을 억제해서 근소모를 최소화한다는 것입니다. 단, 이 기간 중 무엇이라도 섭취하게 되면 이런 변화는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완전단식을 통해서만 이런 신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죠. 펄먼 박사는 호흡과 입, 소변, 피부 등으로 노폐물이 대량으로 분비되는 경우는 오로지 완전단식 상태에서만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위에 설명드린 변화 과정을 설명하는 위키의 페이지입니다. 사실 영문 페이지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요청하시는 분이 있으면 후에 영문 페이지를 번역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B%A8%EC%8B%9D



3. 단식은 위험하지 않을까?

솔직히 저도 불과 2~3주 전만 해도 굶는 것은 미친 짓이고 몸을 해친다고 강렬히 믿은 사람이었기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지에서 오는 편견일 뿐입니다. 단식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치료의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다는 기록이 있으며 의학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도 적극적으로 권장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펄먼 박사는 단식 상태와 기아 상태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인체는 영양소를 저장해두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굶는다고 영양소 공급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장된 영양소를 모두 소진하는 데에는 비만이 아닌 평균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약 40일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저장된 영양소 공급이 끊긴 이후에도 계속 굶는 상태를 기아 상태라고 하며 이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권유되는 단식은 이런 기아 상태가 오기 훨씬 전에 그만 둘 것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죠. 의사의 지도 없이 하는 단식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서 단식을 진행해야 합니다.







국내에 번역된 펄먼 박사의 서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조엘 펄먼)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조엘 펄먼)

다음은 펄먼 박사의 홈페이지입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클릭 자제.. ^^
http://www.drfuhrman.com/



이번 글은 거의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 책의 첫 단원 부분을 요약발췌하는 수준에서 소개글을 썼습니다. 저도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어설픈 지식을 전달하기 싫어서 최대한 펄먼 박사의 말을 직접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제 나름대로의 목표라던가 체험수기 등을 제가 아는 지식과 합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1주일 정도 되는 기간에도 가시적인 변화가 많아서 전달해드리고 싶은 내용이 많네요! ^^;



딱히 내보낼 밸리가 없네요. 패션&뷰티가 아무래도 가장 비슷한 카테고리일 것 같아서 이리로 보냅니다.


엉덩이.. 문제는 그것이었다! - Swimming

앉아서 수 시간 동안 펠프스 동영상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이 냥반의 하체는 상체를 따라 움직인다는 느낌이 문득 들더군요. 오늘 수영장에서 엉덩이에 힘을 최대한 빼는 느낌으로 수영을 해본 결과... 대박이었습니다!

만물의 진리는 하나로 통한다고 했던가.. 스노보드를 처음 배울 때 생각이 나더군요. 몸이 겁을 먹어서 자꾸 엉덩이 쪽으로 무게중심을 두면 폼이 나빠진다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무게중심을 가슴에 두라고 배웠는데 그게 모든 스포츠에서 통용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우선 그나마 좀 자신있던 자유형과 평영 할 때는 엉덩이가 너무 쑥쑥 들려서 이건 도리어 머리가 물 속으로 처박히는 겁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능숙하지 못한 접영과 배영은 그렇게 바로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중점적으로 연습을 하다보면 금방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입수 연습도 한 15분 정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입수할 때도 무게중심이 엉덩이에 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연습할 때는 엉덩이 힘을 빼고 상체로 입수하는 방법으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또 하나의 장벽을 깬 것 같아서 기분 엄청 좋습니다. 으하하하하.


접영 잘하고 싶어 ㅜ - Swi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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